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의 구름을 최초로 나눈 사람은 영국의 기상학자 루크하우드 입니다. 그는 1803년, 구름을 네가지 이름으로 구분했습니다.
그러면 구름의 종류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상층운 : 주로 해발 고도 7000m~10000m에 위치한다.
1. 권운 : 하얀 섬유 모양의 구름으로, 구름이 얇아서 시시각각 모습이 바뀐다.
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구름이며 털구름, 새털구름이라고도 합니다.
2. 권적운 : 작은 구름 조각이 물결 또는 비늘 모양을 뜨며,
보기 드문 구름입니다. 생겨도 금방 모양이 바뀌어 권운 구름으로 변합니다.
권적운은 털쌘구름 또는 비늘구름이라고 합니다.
3. 권층운 : 면사포처럼 얇게 깔린 구름으로 온 하늘을 뒤덮고 햇무리, 달무리가 나타나게 한다.
비가 오기 전 생기는 구름으로 털층구름, 연사구름이라도 합니다.
중층운 : 주로 해발 고도 4000m~5000m에 위치한 구름
4. 고적운(높쌘구름, 양떼구름): 무수히 많은 하얀 조각 구름들로 이루어진 구름이다.
권적운과 비슷하지만 휠씬 크게 형성된다.
5. 고층운(높층구름): 회색 또는 진한 회색의 장막 모양으로 온 하늘을 뒤덮는다. 날씨가 나빠지고 있다는 징조다.
고층운이 보이면 비나 눈이 올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.
하층운(下層雲): 주로 해발 고도 1000m~2000m에 위치한 구름
6. 층적운(층쌘구름, 두루마리구름): 어두운 회색의 커다란 구름 덩어리로 비 오기 전이나 후에 자주 볼 수 있다.
7. 층운(층구름, 안개구름): 안개나 연기와 비슷하며 지면 가까이 붙어 있다. 비 오는 날 산간 지대나 맑은 날 이른 아침 평야 지대에 많이
나타난다.
<수직운 1>
8. 적운(쌘구름, 뭉게구름): 꼭대기는 둥글고 밑은 편평한 모양으로 뭉게뭉게 떠 있다. 맑은 날 여름철 오후에 잘 나타난다.
<수직운 2>
9. 난층운(비층구름): 어둔은 흑색의 구름으로 오랜 시간 비나 눈을 내리게 하기 때문에 비구름이나 눈구름이라고도 한다.
<상층, 중층, 하층까지 쭉 뻗어있는 구름>
10. 적운: 위는 산 모양으로 솟아 있고, 아래는 비를 머금은 수직운이다. 우박, 소나기, 낙뢰를 동반하기도 한다.
오늘은 구름의 이름과 종류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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